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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디자인, 명확한 디자인을 위하여! (1)

요사이 영진닷컴에서 디자인 관련 책들이 여러권 출간됐습니다.
자, 어떤 책들인지 먼저 보실까요?



모두 4권입니다.



 줄 세워봤어요~. ^^



제목을 소개합니다


 


각 책의 제목입니다.

명확하게 디자인하라 :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위한 웹 UX 디자인 원칙  - 목차 등 도서 소개보기[링크]

Before & After HOW TO DESIGN COOL STUFF (세련된 디자인 어떻게 하는가?)    - 목차 등 도서 소개보기[링크]

COLOR COMBINATION 어떤색이 좋을까?(개정판)    - 목차 등 도서 소개보기[링크]

디자이너를 위한 컬러 팔레트 2000 툴킷    - 목차 등 도서 소개보기[링크]

순서대로 보시면 된답니다.
자, 그럼 각 책을 요모조모 소개해드릴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명확하게 디자인하라' 와 ''HOW TO DESIGN COOL STUFF'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다음번 쿨한 디자인, 명확한 디자인을 위하여! (2) 포스팅에서 다른 두 권 소개를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명확하게 디자인하라!



 


 

 표지 정면샷입니다.



 

뒷표지입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시면 도서 정보를 보실 수 있어요.



 

디자이너와 개발자에게 제시하는 웹 UX 설계의 바이블!



측면입니다. 책장에 꽂혀있어도 명확하게 보이겠죠? ㅎㅎ



표지를 지나 속표지입니다.

 




본문 부분입니다.

'명확하게 디자인하라' 는 웹 관련 UX 도서 중에서는 '고전'으로 일컬어지는 'Designing the Obvious' 의 번역서입니다. 원서인 'Designing the Obvious' 는 아마존 스테디셀러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출간 직전 예약판매 기간 중에도 많은 웹 디자이너, 웹/SW 개발자 여러분들의 문의가 있었답니다. 언제 출간되냐며 많이 반가워해주셨어요. ^^

책을 쭉 훑어보는데 주옥같은 내용이 참 많더군요. 괜히 오랜 시간 '고전'으로 인정받은게 아니겠지요. 특히 본문 중 이 구절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힘있는 글은 간결하다. 문장에는 불필요한 단어가 없어야 하고, 문단에는 불필요한 문장이 없어야 한다.
똑같은 이유로 그림에는 불필요한 선이 없어야 하고, 기계에는 불필요한 구성품이 없어야 한다.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위한 웹 UX 디자인 원칙 : 명확하게 디자인하라> 中 78쪽



당신의 명확한 디자인을 위하여! 



세련된 디자인, 쿨한 디자인을 위하여!




'Before & After HOW TO DESIGN COOL STUFF (세련된 디자인 어떻게 하는가?)' 를 메인으로 찍어봤어요. ㅋㅋ





표지 정면 샷입니다.


 

뒷표지입니다. 뒷태 어떤가요?



측면샷도 빠질 수 없죠. 얼짱각도! ㅎㅎ


 

다음은 본문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실 수 있게끔 전체와 부분을 나름 찍어봤어요.









 



어떻게 사진을 자르냐에 따라 느낌이 참 많이 달라집니다.



 


 

음, 이렇게 따라하면 세련된 디자인 할 수 있는건가요? ㅠ



작은 차이 하나가 좋은 디자인, 세련된 디자인, 쿨한 디자인을 만든다는 것.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모두들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례와 영감을 위해 많은 디자인 서적이나 디자인 사이트로 연구, 또 연구를 하시겠지요.

서체, 구도, 콘셉트, 주제까지.... COOL한 디자인을 위하여~!


주로 실제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왜 이러한 색상을 함께 사용했는지(또는 그렇지 않았는지),
의도한 바를 전달하기 위해 이 요소를 다른 요소보다 왜 크게 만들어야 했는지 등이다.

-<Before & After HOW TO DESIGN COOL STUFF (세련된 디자인 어떻게 하는가?)> 中  머리말 -



 

원서와 번역서를 비교해볼까요 ^^


재미로 'Before & After HOW TO DESIGN COOL STUFF (세련된 디자인 어떻게 하는가?)' 의 원서와 번역서를 비교해봤어요.


왼쪽이 원서, 오른쪽이 이번에 출간된 번역서입니다. 큰 차이가 없지요? ^^


뒷표지는 비슷한 듯, 다르네요. 원서 뒷표지에는 저자 프로필이 있지만 번역서에는 사라졌습니다.
저자 소개가 어디로 갔을까요? *.*



표지는 종이가 약간 다릅니다. 번역서는 표2도 있고 종이도 번역서가 더 두껍고 힘이 있습니다.


원서 표지입니다. 좀 얇아서 쉽게 구겨질 것 같더군요.
그리고 코팅이 없어서 손때도 좀 더 잘 탈 것 같습니다.



ㅎㅎ 뒷표지에 있던 저자 소개가 번역서에는 사라졌던 것, 기억하시죠?
이렇게 표2 부분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한국판이 크기가 조금 더 큽니다. 두께도 더 두꺼워졌지요. 그러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






본문입니다. 본문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디자인 사례를 보여주는 부분이 많아 차이가 날 일이 많지 않지요.




어떠셨나요? 책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느껴보실 수 있도록 소개하려 했는데 잘 전달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쿨한 디자인, 명확한 디자인을 위하여! (2) 포스팅에서
'COLOR COMBINATION 어떤색이 좋을까?(개정판)' 과  '디자이너를 위한 컬러 팔레트 2000 툴킷'를 소개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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