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난 게시물

쿨한 디자인, 명확한 디자인을 위하여! (2)

지난번 '쿨한 디자인, 명확한 디자인을 위하여! (1)' [링크]  기억하시나요?




요 4권 중에서

명확하게 디자인하라 :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위한 웹 UX 디자인 원칙  - 목차 등 도서 소개보기[링크]
Before & After HOW TO DESIGN COOL STUFF (세련된 디자인 어떻게 하는가?)    - 목차 등 도서 소개보기[링크]

를 먼저 소개했었는데요.  (소개글 보기>> '쿨한 디자인, 명확한 디자인을 위하여!(1)' [링크] )

오늘은 나머지 두권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목 보기




COLOR COMBINATION 어떤색이 좋을까?(개정판)    - 목차 등 도서 소개보기[링크]

디자이너를 위한 컬러 팔레트 2000 툴킷    - 목차 등 도서 소개보기[링크]

이 두 책은 모두 컬러 챠트, 배색 사전 도서랍니다.


COLOR COMBINATION 어떤색이 좋을까?(개정판)



개정판 표지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I.R.I 색채연구소 (Image Research Institute Inc.)'로 1992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색채디자인 전문 연구소입니다.
색체계를 비롯한 색채디자인 도구를 개발하는 연구사업, 교육사업,
국내시장의 색채 경향을 리서치하는 색채 정보 사업을 하고 있는 연구소랍니다.

우리나라 색채디자인 연구소가 집필한 책답게 '우리'의 색에 대해서 다루고 있지요.




책등이에요. 책꽂이에 꽃혀있어도 눈에 쏙! ^^

 





 

 책 뒷표지입니다. 바코드 옆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시면 책의 간략 정보를 보실 수 있어요.





 

먼저 각각의 색에 대한 공통적인 느낌과
우리나라 사람들이 색을 봤을 때 느끼는 일반적인 이미지, 색의 역사적 사회적 배경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Lesson 1. '귀여운' 파트를 살짝 펼쳐봤습니다.
(녀석들, 시원해 보이는구만~ ㅎㅎㅎ)




 

더 가까이 들여다볼까요?
각 색상의 RGB값과 CMYK 값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개정되기 전 책에서는 CMYK 값이 빠졌는데, 개정되면서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Lesson 2. '경쾌한' 파트입니다. 경쾌해 보이시나요? ^^






 

칫솔이 예뻐서 가까이 한 컷! -.-a







 

각 레슨마다 첫장에서 컬러 분포도, 출현율, 배색 이미지 스케일을 보여줍니다. 이 파트는 '내츄럴'이에요.
'내츄럴' 이미지는 나무와 숲, 흙의 색과 같은 자연의 색들로 배색하는 거군요.






 

컬러 분포도, 출현율, 배색 이미지 스케일을 가까이 살펴봤습니다.







Lesson 9. '우아한' 파트입니다.








Lesson 12. '점잖은' 파트입니다. 진짜 점잖네요! ㅎㅎ




이 책은 우리나라의 색채 연구소가 한국인을 위해 고른' 고유의 전통색 조합 퍼레이드' 입니다.
'COLOR COMBINATION 어떤색이 좋을까?(개정판)' 과 함께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는, 한국의 색으로 분위기에 맞는 컬러 배색을 쉽게 찾기를 바랍니다~!



디자이너를 위한 컬러 팔레트 2000 툴킷

'디자이너를 위한 컬러 팔레트 2000 툴킷' 은 영국의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데이비드 그라함즈' 가 작업을 통해 만들어낸 색 팔레트 도구입니다. 단순히 색값과 컬러만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컬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느낌에 대해 말해주고 서로 상관관계를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도 함께 합니다.



* 저자 : 데이비드 그라함즈

타임 라이프 인터네셔널사의 아트디렉터 였으며, 런던 뉴스와 굿하우스 키핑잡지에서 일러스트를 담당하였다.
또한 우먼과 뉴뮤직 익스프레스잡지사 등에서 디자인 컨설턴트로 일해 왔다. 현대는 넘던 예술대학에서 편집 인쇄 및 아트 디렉션을 강의하고 있고, <디자이너스 툴킷 500:그리드와 스타일시트> 및 디자인과 테크놀로지에 관한 여러 서적의 저자다.







'디자이너를 위한 컬러 팔레트 2000 툴킷' 표지입니다.
가운데 저 동그란 것은 뭘까요? 잠시 후 공개합니다. ㅎㅎ







앞을 봤으면 뒤도 보셔야죠. ㅎㅎ







 

책 모서리에요. 그냥 찍어봤어요. 헤헷;







책 표지 앞에 있는 것은 부록CD(!) 랍니다.
부록CD에는 이미지 편집작업을 할 수 있는 컬러 이미지 파일이 담겨 있어요.


 


 


책표지를 열어보시면 짜잔~ 부록 CD를 꺼낼 수 있도록 포장되어 있지요.









속표지와 목차입니다.


 




 

목차에 있는 숫자가... 뭐랄까, 디자인 책스럽네요~ ㅎㅎ






섹션 3 중 '긍정적인 분위기' 파트입니다.
빨강색 계열을 녹색이나 파란색과 함께 사용하면 강렬한 조합이 되지만,
갈색이나 베이지색, 회색과 조합하면 단조롭게 하는 경향이 있답니다.






섹션 5 예술과 영감 중 '자연 그대로의 이집트' 파트입니다.




역시 섹션 5 예술과 영감 중 '라라 르누아르' 파트입니다.

 






각 색상마다 CMYK 값과 RGB 값이 함께 제공됩니다.




지금까지 두번의 포스팅으로 4권의 디자인 관련 도서를 보여드렸습니다.
('쿨한 디자인, 명확한 디자인을 위하여! (1)' [링크] ) 못보신 분은 잊지 말고 보세요^^

여러분의 쿨한 디자인, 명확한 디자인을 위하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