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획자자질 썸네일형 리스트형 [게임 기획자 이야기④] 기획 5년차는 질풍노도의 시기 게임 기획자 이야기① 게임회사에 입사하다 게임 기획자 이야기② 처음으로 게임을 만들다 게임 기획자 이야기③ 새로운 게임회사로 이직하다 ▲위 포스팅을 먼저 읽어보세요 :) 퇴근 후에는 인디 게임을 만들었다. 예전 회사의 경험으로 게임 회사는 쉽게 없어질 수도 있으며, 실력이 없으면 구직할 때 고생한다는 교훈도 얻었고, 무엇보다 지금 회사 사람들을 보면서 나 스스로 레벨업을 하지 못하면 결코 따라잡을 수 없겠다는 조급함도 있었다. 업무가 끝나면 고속버스터미널의 맥도날드(지금은 없어졌지만)에서 친구와 모여 게임을 만들었다. 첫 회사 다니면서 개발하던 백설공주의 PC버전이었다. 전에 만들었던 GP32플랫폼 버전은 (주)게임파크와 MOU까지 맺었지만 안타깝게도 출시하지 못했다. 전보다 실력이 늘은 지금이라면 PC..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