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출간! 현재 온라인서점에서 예약판매 진행중!
그 시절 우리가 매일 밤 뜬눈으로 날을 지새우게 했던 ‘그 게임’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한번 시작하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마성의 게임 <문명>을 탄생시킨 전설적인 게임 디자이너
시드 마이어의 삶과 커리어, 그리고 게임 철학이 담긴 40년의 기억
턴제 게임의 대가이자 전설적인 개발자인 시드 마이어가 자신의 삶과 커리어, 컴퓨터 게임 시장을 개척해 낸 시절부터 지금까지 만들어 온 모든 게임에 얽힌 일화들과 게임 철학을 담았다.
학창 시절 재미로 만들었던 게임부터 대성공을 거둔 <문명>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시드 마이어로부터 탄생했거나 그를 거쳐 간 모든 게임에 관한 이 회고록은 마이크로프로즈 창업의 계기가 된 라스베이거스 오락실에서의 일화로 시작된다. 시드 마이어는 GI의 동료였던 빌 스틸리와 함께 마이크로프로즈를 창립한 후 <해적(Pirates!)>, <레일로드 타이쿤(Railroad Tycoon)>을 비롯해 수많은 걸작을 탄생시킨다. 물론, 그 사이 용두사미로 그친 프로젝트도 있었지만 모든 성공과 실수는 또 다른 게임 제작의 밑거름이 되었다. 흥망성쇠를 거듭하는 게임 업계에서 기쁨과 고통을 거듭하며 좋은 게임을 만드는 규칙을 발견해나가던 시드 마이어는 마침내 “악마의 게임”이라 불리는 바로 그 게임, <문명(Civilization)>을 탄생시킨다.
시드 마이어는 40년 동안 게임 디자이너로 일하며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게임을 만들어 온, 게임 계의 명실상부한 거장이다. 게임 산업 초기부터 시장을 이끌어 온 그의 삶의 여정을 따라 가다 보면 소송, 파산, 인수, 소유권 이전으로 조용할 날이 없는 업계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은 개발자들의 자취를 더듬게 된다. 게임이 문화적 지배력을 얻으리라고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초창기 시절부터 오늘날 문화의 선봉장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흥망성쇠를 거듭한 현장에 40년을 바친 노장의 회고록에서 게임 산업 전반의 역사와 더불어 게임 디자인에 대한 흥미롭고 통찰력 있는 시각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이 책은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싶은 게임 기획자와 개발자, 그리고 <문명>을 하며 날밤을 지새우던 시절에 향수를 느끼는 게임 팬들을 포함해 전 세계 컴퓨터, 콘솔,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보내는 거장의 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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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쏟아진 찬사
"게임을 만들면서 시드 마이어의 게임 요소를 차용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영화 감독이 히치콕의 영화를 한 편도 보지 않았다는 말이나 마찬가지다. 시드 마이어는 게임계의 히치콕이자 스필버그이며, 엘링턴이다."
- 게임스팟
"세계에서 가장 창조적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밤을 지새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비디오 게임 기술의 놀라운 역사와 세계적인 게임을 만드는 데 필요한 깊은 통찰로 가득한 책이지만,
무엇보다도 시드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그의 창의적이고 현명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제인 맥고니걸 (게임 디자이너, <누구나 게임을 한다> 저자)
"시드 마이어는 오늘날 내 게임관의 토대를 만든 인물이다."
- 필 스펜서 (XBOX 게이밍사업부 총괄부사장)
"마이어는 턴제 게임의 대가다."
- 윌 라이트 (<심즈> 개발자)
"전설적인 개발자의 역사를 돌아보는 훌륭한 책. 시드 마이어가 수십 년 동안 겪은 일화와 배운 디자인 원리들로 가득하다."
- 제이슨 슈라이어 (블룸버그 기자, <피, 땀, 픽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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