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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의 기술] 풍경사진 찍는법을 배워보자!



푸른 가을날에 배워보는
여행사진의 기술


여행을 구성하는 요소 중 풍경 사진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입니다 .
남는것이 사진이라는 말도 있으니깐요

오늘은 <여행사진의 기술> 도서를 통해 
여행의 반! 풍경사진의 기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사진이 다 그러하듯, 풍경사진 역시 빛이다. 

해가 있을 때 찍어야 한다. 빛을 잡기 위해 새벽부터 촬영하고, 다시 해질녘에 다시 집중 촬영을 해보자. 
여행 사진 촬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현지의 일출 시간과 일몰 시간을 체크하는 일이다



상상하고 준비하고 기다린다.

좋은 풍경 사진은 기다림에 의해 완성되는 경우가 많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순간을 빠르게 포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지를 상상하고 미리 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
빛의 세기와 각도, 움직이는 피사체의 동선과 배치를 미리 생각하고 기다리다 보면 좋은 셔터 찬스를 만날 수 있다










상상하고 준비하고 기다린다.

누군가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점은‘가지고 있는 쓰레기 통의 크기’ 라고 말했다.
사진가는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고, 다양한 렌즈를 사용하고, 여러 가지 기법을 시도하는 등 피사체를 ‘연구’ 하는 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그렇기 때문에 버려지는 사진이 많지만 진짜 놀랄 만한 사진도 얻게 된다


상상하고 준비하고 기다린다.

가지고 사진을 찍기 전에 피사체의 특징을 알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 다음엔 그 특징을 가장 두드러지게 보여줄 수 있는 구도를 잡기 위해 적절한 각도와 위치로 촬영자가 움직여야 한다. 
인상적인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좋은 위치를 잡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주제에 최대한 접근해 찍는 것도 주제를 돋보이게 하는좋은 방법이다






전경을 가득 채운다.

풍경을 찍을 때는 사진 전체가 선명하게 표현되는 팬 포커싱(Pan Focusing)이 원칙이지만 상황에 따라 융통성을 가져야 한다.
원근감을 강조하려면 프레임 전체에 전경,중경, 원경을 생각해서피사체를 배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늘 사진을 더 파랗게


하늘이 하얗게 나오는 이유를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노출 과다 상태이기 때문이다. 
너무 많이 벗은 거라고 생각하면 쉽다. 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에서 하늘이 노출 과다가 되는 것은 
피사체와 하늘의 노출차가 큰 경우가 대부분이다. 

파란 하늘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태양을 등지고 찍는 순광 상태의 피사체를 찾아 촬영하는 것이다. 
같은 장소라 하더라도 어느 쪽에서 하늘을 보는가에 따라 밝기와 파란색의 정도가 달라지는데, 
북쪽 하늘과 태양의 반대 방향 하늘은 푸른 정도가 강하여 촬영하기에 적합하며, 남쪽과 태양의 방향에 가까울수록 
하늘이 밝아 촬영하기 부적합하다. 

따라서 하늘을 걸쳐서 촬영할 때는 위치를 이동해 배경이 되는 하늘의 색이 선명한 지점을 찾는 방법이 가장 좋다.
파란 하늘을 만드는 두 번째 방법은 노출을 하늘에 맞추어 하늘의 색은 그대로 살리고 상대적으로 어두운 피사체는
플래시를 이용하는것을 들수있다




잘 보셨다가, 가을 나들이때 활용하시는건 어떨까요?
다음 시간에는 인물사진의 기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_^



출처는요-

여행사진의 기술

영진닷컴, 유호정 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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