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난 게시물

생활 속에서 작은 즐거움을 발견할 줄 아는 폴 스미스

주말에 '폴 스미스 사진전'에 다녀왔답니다. 폴 스미스는 정장, 지갑, 안경 등등 으로 유명한 디자이너죠.
그 할아버지는  "디자이너가 안됐으면 사진작가가 됐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사진 찍는 걸 즐긴다고 합니다.
사진전에 소개된 사진들 역시 생활 속 찰나, 풍경을 촬영한 작품이 많았어요.

그 중에 보고 빵~ 터진 사진을 올려봅니다.
재미있어서 여러분과 함께 보려고 그가 찍은 사진을 다시 찍어왔답니다. ㅎ




생활 속 작은 소품을 가지고도 웃음을 찾을 줄 아는 그는 참 유쾌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생활속에서 작은 즐거움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폴 스미스 처럼 말이죠.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