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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이제는 러너(Lunner)!

커피전문점에 '브런치'족과 '러너'족이 몰려든다는 뉴스가 보입니다.

"브런치(Brunch ; breakfast + lunch)가 아침과 점심 사이에 먹는 것은 알겠는데, 러너? 러너는 뭐지?"

하고 생각하시는 분 있으시지요?

혹시 이 '러너'?

이 러너는 'Runner' ^^;;


혹시 이 러너?


이건 '테이블 러너'인데..;;;;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jso0916)


네. 러너가 무엇인지, 뜸 그만 들이고 시~원하게 말씀드릴게요.


러너(Lunner)란?

러너(Lunner)오후 3~5시, 점심(Lunch)와 저녁(Dinner) 사이에 간편하게 즐기는 간식이랍니다!


러너는 먹는 것이었음!!
(사진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epac_island/434295279/)


출출한 오후 시간, 러너를 먹으면 저녁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어 건강과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왜 '러너' 이야기를 꺼내냐고요? ㅎㅎ 얼마후에 <카페 러너(가제)>가 출간이 될 예정이랍니다. 저자는 '더디쉬' 여러분이고요. 영진닷컴의 브런치 책들이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카페 러너(가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



(왼쪽) 모카향기의 3,000원으로 카페 브런치 만들기(영진닷컴) [도서보기]
(오른쪽) 브런치 다이어리(영진닷컴) [도서보기]


 
<카페 러너(가제)> 특징


<카페 러너(가제> 중 '알감자 구이'

1. 칼로리 걱정 없는 건강한 재료들과 조리법으로 오후 간식의 부담을 확 줄였어요.
파스타나 베이킹 중심의 고칼로리 메뉴보다 저칼로리 메뉴 중심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예를 들면, 칼로리 높은 크림보다 건강에 좋은 두유를 활용한다던지... 하는 식으로요^^

2. 수입식 재로보다는 이왕이면 구하기 쉬운 재료를 중심하고, 만드는 과정이 간단한 메뉴 중심으로 구성했어요.

3. 가급적 식용유와 버터 등은 적게 사용하려고 했어요.
다이어트와 건강에 신경쓰는 분들을 위해서 채소, 과일, 견과류 등을 주재료로 하는 러너 메뉴로 구성했습니다.
오후 간식인데 부담스러우면 안되잖아요? ^^

4. 혼자서, 친구와, 가족과, 직장 동료들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 등 상황별 러너 레시피를 각각 담았습니다.




(왼쪽) '들깨 트위스트'
(가운데) '빠딸주스'
(오른쪽) '컵에 담긴 앙꼬 과일빵'   

이상 <카페 러너(가제)> 중에서.

이제 나른한 오후, 출출함이 느껴질 때 살찔 걱정 없이 러너(Lunner)를 즐겨보세요. 러너와 차 한잔에 바쁜 일상의 피로도 확 풀리지 않을까요?

조만간 예쁜 표지 공개하면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수정)
→ '홍대 카페 러너' 2010년 10월 11에 출간되었습니다. ^^




홍대 카페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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